팀 혁신경영·리딩 테크놀러지·고객 행복 경영 재확인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지난달 29일 본사 송파기술연구소 대강당(충남 천안시 서북구 소재)에서 제 3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유학수 사장을 위시해 신정식 사외이사, 이장우 감사 등의 임원진 등 3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 지난해 감사·영업 보고 △ 투명성과 회계 정보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내부 회계관리 제도 운영 실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월 올해 시무식을 통해 △ 팀 혁신경영 △ 리딩 테크놀러지 △ 고객 행복 경영을 3대 경영방침으로 세워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집중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길을 다지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현재 150여 곳의 코리아나 뷰티센터와 온라인 뷰티센터 운영을 통해 대표 브랜드 라비다 등의 직판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60여 곳의 코리아나 세니떼 뷰티숍과 온라인 직영 쇼핑몰 코리아나몰을 통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 등의 시판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팀 혁신·리딩 테크놀로지·고객행복 3대 경영방침 제시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광교사옥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경영지표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앞으로 100년’이라는 새해 경영지표 아래 △ 팀 혁신경영 △ 리딩 테크놀로지 △ 고객 행복 경영 등을 3대 경영방침으로 설정해 R&D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학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8년은 코리아나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와 중국 현지 법인 코리아나천진유한공사의 흑자경영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어 내는 등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희망적인 한 해였다”라고 평가하고 “새해에는 진취적인 팀 혁신경영과 함께 견고한 R&D 역량의 강화와 정도경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코리아나화장품을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제 2회 송파기술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한 해 코리아나화장품의 기술력 발전에 힘쓴 연구원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송파기술최우수상은 미래과학연구소 이춘몽 연구원이 피부의 주름·미백·보습에 관여하는 ‘miRN